안녕하세요. 오늘은 화장품에 들어가면 안되는 성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. 요즘은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지만, 그 안에 포함된 성분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해요. 잘못된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, 잘보고 사용해야됩니다!

피부에 나쁜 화장품 성분
1. 파라벤 (Parab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. 프탈레이트 (Phthalates): 향료를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되며, 내분비 교란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.
3. 옥시벤존 (Oxybenzone):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4. 탈크 (Talc): 일부 탈크는 석면을 포함할 수 있어 발암 가능성이 있습니다.
5. 포름알데히드 (Formaldehyde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발암 물질로 분류됩니다.
6. 소듐라우릴설페이트 (Sodium Lauryl Sulfate, SLS): 강력한 세정제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7.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(Sodium Laureth Sulfate, SLES): SLS와 유사하지만 더 부드러운 세정제입니다.
8. 트리클로산 (Triclosan): 항균제로 사용되며, 내분비 교란과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9. 디메치콘 (Dimethicone): 실리콘 오일로, 피부에 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.
10. 사이클로펜타실록산 (Cyclopentasiloxane): 실리콘 오일로,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1. 합성 향료 (Synthetic Fragrance): 알레르기 반응과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2. 합성 색소 (Synthetic Dyes):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3. 벤조페논 (Benzophenone):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4. 폴리에틸렌글라이콜 (Polyethylene Glycol, PEG): 보습제 및 용해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5. 프로필렌글라이콜 (Propylene Glycol): 보습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6. 페녹시에탄올 (Phenoxyethanol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7. 부틸렌글라이콜 (Butylene Glycol): 보습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8. 디소듐이디티에이 (Disodium EDTA): 안정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9.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(Ethylhexyl Methoxycinnamate):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0. 트리에탄올아민 (Triethanolamine, TEA): pH 조절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1. 옥시클로로펜 (Oxychloroph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2. 디옥산 (Dioxane): PEG 화합물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, 발암 가능성이 있습니다.
23. 벤질 알코올 (Benzyl Alcohol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4. 아이소프로필 알코올 (Isopropyl Alcohol): 세정제로 사용되며, 피부 건조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5. 메칠파라벤 (Methylparab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6. 에칠파라벤 (Ethylparab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7. 부틸파라벤 (Butylparab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8. 프로필파라벤 (Propylparaben): 방부제로 사용되며,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9. 디부틸프탈레이트 (Dibutyl Phthalate): 플라스틱 가소제로 사용되며, 내분비 교란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.
30. 트리이소프로판올아민 (Triisopropanolamine): pH 조절제로 사용되며,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안전한 대체 성분은 무엇인가?
유해 성분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성분을 사용해야 할까요? 예를 들어, 파라벤 대신 로즈마리 추출물(Rosemary Extract) 같은 자연 방부제를 선택할 수 있어요. 자외선 차단제는 티타늄 옥사이드(Titanium Dioxide) 같은 물리적 차단제를 추천해요. 이렇게 대체 성분을 선택하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.
피부 타입별 주의해야 할 성분
민감성 피부
민감성 피부는 알레르기 반응이 쉽게 일어날 수 있어요. 따라서, 파라벤, 알코올, 합성 향료가 포함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건성 피부
건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. 알코올과 SLS가 포함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대신, 보습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.
지성 피부
지성 피부는 과도한 유분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. 이 경우, 오일 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고,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예전에 리x스 썬x디 데xx 모이스처 선크림이 좋다고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바르자마자 피부가 화끈했어요... 그뒤로 제 피부가 난리가 나서 한달동안 고생했습니다. 꼭 성분은 확인하고 써야되요.
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,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화장품 사용하실때 항상 주의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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